Smart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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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타블렛.... PC가 점점 사라져간다.SmartTech 2010. 1. 27. 01:58
애플이 1월 27일에 타블렛을 출시한다는 루머가 거의 기정사실화된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폐막된 CES2010에서도 여러 e-book 리더들과 타블렛들이 출시되었고, 또 얼마 전에는 구글이 HTC와 합작으로 타블렛을 만든다는 소문도 나돌았습니다. 이전 포스팅: 2010/01/08 - [SmartTech] - CES 2010 관심가는 제품들 3D, e-book... 참고로 본 글은 애플 타블렛에 관련된 내용보다는 3S의 변화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3Screen이라고 불리던 디바이스들이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3 Screen이라고 하면 TV, PC, 휴대폰으로 현재는 PC와 휴대폰부터 그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iPhone과 같은 고성능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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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SmartTech 2010. 1. 12. 02:12
예전부터 관심있던 기술중 하나가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본 블로그에도 소개되었던 "당신이 원했던 그 기술이 곧 현실이 됩니다. Sekai camera의 동영상을 보세요... "를 통해서였습니다. 사실 그 당시(2008년10월)에 저에게는 증강현실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낯설은 시기였습니다. 그랬던 것이 아이폰 어플 중 Layer라는 것을 통해서 증강현실이라는 기술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증강현실이란? 이름이 참 어렵고 생소합니다. Wikipedia에서는 가상현실기술들은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가상의 환경에 몰입하게 하므로 사용자는 실제 환경을 볼 수 없는 반면, 증강현실기술에서는 사용자가 실제 환경을 볼 수 있으며, 실제 환경과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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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0 관심가는 제품들 3D, e-book...SmartTech 2010. 1. 8. 13:46
요즘 매일 CES 2010에 대한 소식들을 접하고 있는데, 저에게는 딱 두가지의 단어가 머리속에 남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3D , e-book 3D 3D 성공에 대해서 낙관적이지 않던 제가 "아바타"를 보고 난 후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안경을 쓰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3D로 봐야 맞는 영화였습니다. 현재 3D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어서 안경을 안 써도 괜찮을 정도인거 같습니다. 다만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초기 시장 진입에서는 컨텐츠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비싼 돈을 들여서라도 3D TV를 사야하는 이유가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3D 컨텐츠 시장은 시작하는 분위기고, 아바타만큼은 아니더라도 3D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컨텐츠가 나와야 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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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IT 시장 변화 예측 : Smartech의 생각...SmartTech 2010. 1. 5. 14:45
2009년에는 아이폰 국내 출시, 트위터 강세, IPTV, 3D TV등의 TV시장의 변화, 스마트폰 강세, 클라우드 컴퓨팅등 IT업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2010년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요? 제 나름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1. 실시간 웹 1. 실시간 웹 말 그대로 실시간 웹은 실시간으로 웹을 한다는 의미겠죠.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실시간 웹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트위터 같은 것을 실시간웹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SNS, LBS, News, RSS, shopping(바코드나 RFID를 이용한 실시간 쇼핑 검색),실시간 검색등 여러 분야로 확장될 수 있으며 거의가 기술적으로도 현재 실행 가능한 것들입니다. 올해는 실시간 웹으로 인해 보다 빠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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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크롬 OS가 베일을 벗었다.SmartTech 2009. 11. 20. 11:12
Chrome OS 구글이 19일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본사에서 "Chrome OS" 설명회를 가지고 내년 말에 PC에 탑재하여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베타버전도 내놓지 않았지만, 개발자들이 소스 코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OS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크롬OS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웹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이며, 이를 통해서 시스템에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속도와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구글 제품 부사장이 얘기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넷북 시장을 겨냥한 OS같네요. 크롬OS 기반의 넷북은 SSD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7초에 PC를 부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SSD 이용과 병렬 프로세싱을 통해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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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Wii를 겨냥한것 같은 MS Xbox 360의 프로젝트 너톨(Project Natal) 컨트롤러SmartTech 2009. 6. 3. 10:35
MS가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에서 XBOX360을 위한 컨트롤러가 필요없는 프로젝트 너톨(Project Natal)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비디오와 게임,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할때 더이상 리모컨이나 기타 컨트롤러 없이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컨트롤러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 너톨은 게이머가 컨트롤러를 이용하지 않고 게임속에 등장하는 공을 차고, 때리고, 드리블을 하거나, 격투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스노우보드 게임과 같은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작이 가능하도록 프로젝트 너톨은 세계 최초로 RGB 카메라, 깊이 감지 센서, 다중배열 기반 마이크와 전용 소프트웨어 실행용 프로세서 등이 하나로 통합하여 게이머의 전체 몸동작을 3차원적으로 인식해 명령을 인식하거나 감정에 따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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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Surface 국내 상륙SmartTech 2008. 9. 1. 10:17
MS의 Surface가 국내에 입수되었다는 소식이 있네요. 서진호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urface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MS의 Surface에서 홍보 동영상을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Wow~~"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겁니다. 기본적으로 Multi-Touch가 지원되고 새로운 UX를 확인해보실수 있을 겁니다. 서진호님의 글에서 보면 OS는 윈도우 비스타 비지니스 에디션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MS의 Surface는 2008년 8월에 미국 쉐라톤 워커힐 호텔 5군데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대당 $10,000정도의 가격이라고 하네요.(출처: 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