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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이전 포스팅(2010/07/28 - [New Media TV] - TV속 UX도 진화하고 있다. - 1)을 쓴지 3개월만에 쓰는 글입니다. - - 

NDS Snowflake
NDS사의 Snowflake는 NDS 스튜디오 디자인 팀에 의해 디자인되고 개발된 기술로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에 촛점을 맞춘 EPG이며, 6개의 버튼 만으로 3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이를 통해 TV와 PC, PMP, 핸드폰, iphone, 3D TV 등에서 다양한 TV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다고 하며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방식 및 look & Feel 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영상위에 overlay하는 방식의 UI를 제공하고 있어서 최대한 사용자의 시청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UI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청화면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도록 되어 있는 UI라서 기존 다른 UI들에 비해서 마음에 드네요. 

NDS Snowflake 동영상
http://www.nds.com/solutions/snowflake.php
http://www.ndsebrochures.com/e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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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TV속 UI들입니다.  
예전 포스팅인 2010/07/28 - [New Media TV] - TV속 UX도 진화하고 있다. - 1 후편을 쓰기전에 지금까지의 여러 TV속 UI들 형태들을 동영상으로 보시죠. 
아주 친숙한 TV속 UI형태부터 아주 화려한 UI들까지 너무나도 많은 UI들이 TV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서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Interactive TV를 위한 성공적인 GUI(UX)는 없습니다.

왜 실패했는지? 
우리가 TV를 지금까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TV가 이제 바뀌어야 할 시점인데, 우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N-Screen시대에 TV는 그저 대형스크린일 뿐일까요?
lean-back 성향을 lean-forward성향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저런 물음에 대한 그들의 다양한 노력을 동영상을 통해서 보시죠.
구글이나 애플을 봐도 아직 답은 없는듯 합니다. ^^

CES - 2010 - LG Magic Wand

UI4

TOSHIBA CELL BroadBand TV

Sony Internet TV with Google TV Review Part 1

Sony Internet TV with Google TV Review Part 2

Boxee Apps Repository - Ubuntu 10.04

Playstation 3 as a Goog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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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10월 6일 Logitech이 세계최초로 구글 TV를 STB형태로 발표했습니다.
구글 TV에 대해서는 제 이전 포스팅(2010/10/05 - [New Media TV] - Google TV란 어떤 것일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글 TV에 대해는 제 이전 포스팅(2010/10/05 - [New Media TV] - Google TV란 어떤 것일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vue는 Apple TV처럼 STB형태로 제공됩니다. 

Revue 사양
* HDMI(input/output) 지원 1080p/60fps 
* Wi-Fi / Ethernet 지원
    - Wireless : 802.11a/b/g/n
    - Ethernet 10/100 Base-T
*  Audio optical output(S/PDIF) 지원
* 2 USB 2.0 포트 지원
* Integrated Logitech Harmony® Link IR blaster (for A/V device control)
* Logitech Unifying wireless technology

가격 : $299

Input device
기본으로 제공되는 입력장치는 일반적인 리모컨 형태가 아닌 아래와 같이 터치패드를 내장한 키보드 형태의 "Logitech Keyboard Controller"가 제공됩니다. 일반적인 리모컨형태의 입력장치로는 구글 TV를 편하게 이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키보드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지만, 기본 제공되는 입력장치로서는 별로인 것같습니다. 그래도 소니의 Google TV에서 제공하는 입력장치보다는 나아보이지만..

TV를 보기 위해서 키보들 들고 다녀야 하다니... 단지 Google TV에서 제공되는 여러기능들을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키보드를 이용한다는 것은 TV의 본연의 기능을 무시한 UX인 것 같네요. 로지텍이라 뭔가를 기대를 했었는데 실망스럽습니다.
Logitech Keyboard Controller

소니 Google TV의 입력장치

Accessories 

스마트폰(iPhone, Android폰)을 입력장치로 이용할 수 있는 Application제공
스마트폰을 입력장치로 이용할 수 있는 "Logitech Harmony"라는 Application제공합니다. 
이 Application은 터치패드를 이용한 제스처 기능, 키보드 기능등을 담당합니다.

Logitech Mini Controller
개인적으로 기본 제공되는 키보드 보다는 아래의 "Logitech Mini Controller"이 더 나아보입니다. 크고 무거운 키보드보다는 차라리 아래와 같이 작은 형태가 더 나아보입니다. 
Logitech Mini Controller
Logitech TV Cam
악세사리 중에 "Logitech TV Cam"이 있는 데 이를 설치하고, "Logitech Vid™"에 가입하면 화상채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해상도는 HD(720p)급으로 카메라는 5x 디지탈 줌이 가능하고, Carl Zeiss렌즈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별도 구매가 필요하며 가격은 $149.99입니다. TV스크린을 이용해서 화상채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접근일 수 있는데, Logitech Vid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는 점과 별도 구매라는 점에서 얼마나 많이 구매할까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로지텍의 Revue는 구글 TV 기본 기능 이외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인 다양한 입력 디바이스들을 제공한다는 점과 영상 채팅을 전략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앞서 언근한 것처럼 로지텍만의 영상채팅 서비스가 성공이 불투명하고 편하지 않을 것 같은 입력장치들, 애플 TV($99)보다 비싼 가격등으로 시장에서 큰 호응은 얻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참고 
engadget: http://www.engadget.com/2010/10/05/sonys-google-tv-controller-outed-on-abcs-nightline-video/?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weblogsinc/engadget+(Engadget)
Logtiech: http://www.logitech.com/en-us/smartTV?WT.ac=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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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구글이 오늘 Google TV 웹사이트(http://www.google.com/tv)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웹 사이트를 통해서 좀더 자세하게 구글 TV가 지향하는 바를 알 수 있습니다.

Web기반의 기능들
Google TV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TV플랫폼으로 Google Chrome(Chrome 5.0)의 Linux버전의 브라우저와 Flash Player 10.1을 탑재하여 일반적인 웹 컨텐츠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통해서 구글은 아래와 같은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구글 TV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검색. 
언제나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즉 TV 시청, App, 웹 이용할때등 언제나 검색이 가능하고 원하는 서비스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TV 채널들이나 어플리케이션들, 웹사이트들이 검색 대상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강점인 검색을 적극 활용한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폰을 통해서 음성 인식 검색도 지원합니다. 



TV에서 웹 이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스마트TV들은 거의 모두가 지원하는 기능이죠. 구글은 Webkit 기반의 chrome브라우저와 Flash player 10.1을 내장하여 거의 모든 웹 사이트를 무리없이 이용가능하게 해줍니다. 



YouTube Leanback 기능 지원
구글이 얼마전 TV환경에 맞게 내놓은 YouTube Leanback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YouTube Leanback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2010/07/28 - [New Media TV] - TV속 UX도 진화하고 있다. - 1)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구글은 그냥 만들지는 않습니다. 큰 그림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들을 적절한 타임에 적절한 모습으로 내놓고 있네요.

PIP(picture-in-picture)와 유사한 기능 지원
당연히 지원해야 할 기능인 한 화면에서 browsing도 하면서 TV도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아래처럼 트위터를 하면서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기능은 현재도 많이 나와있어 Google TV만의 특징은 아닙니다.


UI 개선 
애플도 그렇지만, 구글도 기존에 자신들이 만든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TV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한 UX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iPhone도 지원합니다)
기존 리모컨 대신에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 아이폰등)을 이용해서 TV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도 다른 사업자들이 현재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그들과 다른 점은 음성인식을 통한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한 형태라고 보여집니다. 아무나 따라하기 힘든 기술이죠. 

위에서 언급한 YouTube leanback도 UI를 많이 개선한 서비스로 볼 수 있습니다.

App store
현재 Netflix, Twitter, CNBC, Pandora, Napster, NBA Game Time, Amazon VOD 와  Gallery등의 어플리케이션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내년 초쯤에 Google TV에서 동작할 수 있는 Android market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애플에서는 이번에 애플TV를 출시하면서 App Store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었는데, 구글이 앱스토어를 먼저 지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애플도 결국은 앱스토어를 지원하겠죠.

다양한 Media 지원 및 Content 확보

Turner Broadcasting(TBS, TNT, CNN), NBC Universal(CNBC), HBO, NBA, Amazon VOD(75,000개의 contents), Neflix(40,000여개의 영화와 TV들)등이 컨텐츠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Netflix는 한달에 $8.99이면 언제나 원하는 컨텐츠를 볼수 있다고 하고, Amazon VOD는 show당 99cents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조금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컨텐츠 사업자 별로 과금을 할 수 있는 형태인듯 한데, 통합해서 과금할 수 있는 형태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 New York Times와 USA Today와 같은 신문사, 음악의 VEVO, Pandora, Napster등을 통해서 다른 미디어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YouTube도 컨텐츠에 포함시킨다면, 양적으로는 상당하겠네요.

트위터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도 협력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더 많은 서비스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서비스의 TV 최적화에 대해서는 아래 URL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code.google.com/intl/ko/tv/web/docs/optimization_guide.html

N-Screen전략

애플은  AirPlay를 통해서 N-Screen전략을 펴고 있는데, 구글은 Fling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N-Screen(?)을 제공합니다.  자신이 스마트폰에서 보고 있는 내용을 버튼 하나로 Fling 기술을 통해서 TV로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네요. 이것도 일종의 N-Screen이 될 수 있겠죠.


부가적인 기능들

디지탈 액자로서의 기능 
요즘 출시되는 TV에서 기본 제공되는 Picasa, Flickr등의 이미지들을 통해서 디지탈 액자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Recoding기능
DISH network를 통해 검색창에서 녹화도 가능합니다.

그 밖에 TV Playlist를 만들수도 있고 자신만의 Home Screen을 설정할 수 도 있으며, OTA(Over-the-air)를 통해서 firmware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글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제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구글이 그냥 하는 프로젝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결국 서로 조화롭게 결합되어 하나의 훌륭한 product로 나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구글 TV는 정말 많은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자들이 하고 있던 기능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그들이 내세운 것을 결국 검색, 웹, 앱을 통한 새로운 에코시스템입니다. 

성공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양질의 더많은 채널 및 컨텐츠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TV에서의 킬러 컨텐츠 확보, leanforward 성향으로 바꿀 수 있는 UX제공(음성인식도 한가지 방법이겠지만, 아직은 부족해보입니다.)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사업자들, 애플, 구글이든 누구의 접근법이 맞을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6일에 로지텍에서 Google TV STB이 출시될 예정이고 다음주에 SONY에서 구글 T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 
Google developer site : http://www.google.com/tv/developer 
Optimizing websites for Google TV : http://code.google.com/intl/ko/tv/web/docs/optimization_guide.html
Google blog: http://googletv.blogspot.com/2010/10/here-comes-google-tv_04.html
http://www.mobilestudio.kr/477
http://jsksoft2.tistory.com/636
http://phandroid.com/2010/09/06/google-tv-on-the-logitech-revue-and-hardware-shown-off-on-video/
http://www.kbench.com/hardware/?no=85762


관련 포스팅
2010/03/22 - [New Media TV] - 구글 TV의 의미
2010/09/03 - [New Media TV] - 애플 TV, 스마트 TV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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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오늘 공개한 애플TV를 보고 실망한 느낌이 큽니다. 그만큼 기대가 컸던 것이겠죠.
제가 생각했던 것은 애플 TV는 이랬습니다.
1. 앱스토어 기능을 가지고 있다.
2.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혁신적인 TV에서의 UX를  제공할 것이다.
3. N-Screen을 잘 활용할 것이다.(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터치등 그들만의 제품군을 통해서..)
4. 풍부한 컨텐츠 유통망을 만들것이다.

제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나요? 알게 모르게 애플이라서 이번에도 깜짝 놀라게 해줄 거라는 이상한 기대감이었는지도..그만큼 실망도 컸던거 같습니다.

우선 오늘 발표된 내용으로 애플 TV에 대해서 살펴보면.
일단 잡스는 애플 TV를 소개하면서 "사람들은 또 하나의 컴퓨터를 원하는 것이 아니며,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길 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 애플의 TV 전략이 있다고 보입니다.
 엄청나게 보수적이고, 수동적인 TV 형태를 획기적으로 바꾸기 보다는 본연의 기능인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촛점을 맞춰서 그들만의 장점인 앱스토어도 버리고, 다운로드 방식도 버리는 등 정말 핵심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품크기도 80%나 줄였다고 하네요. 애플 A4칩을 탑재해서 HD급(720)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디자인은 정말 애플스럽게 심플합니다.
한손에 쏙 들어옵니다. 뒷면에는 전원, 인터넷 포트, HDMI, optical Audio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전원 꼽고, 인터넷 선 연결하고 TV와 HDMI로 연결하면 끝... 정말 심플하죠? 딱 이것만 해야해..이런 느낌...^^
리모컨도 역시 심플합니다. ^^ (이 리모컨은 맥북 프로에서도 이용가능할까요? 궁금해서요..가능하다면 가격은 정말착한듯..^^)
디자인은 일단 맘에 듭니다. 팬이없기 때문에 조용할 거 같고, 작아서 눈에 거슬리는 일도 없을 거 같네요.
가격($99)도 성능대비로 참 착한 가격같습니다. 리모컨도 있고..

자 이제 아주 중요한 컨텐츠를 보겠습니다.
현재 ABC, ABC Family, Fox, Disney Channel , BBC America 계약을 맺었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컨텐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에피소드 한편당 99센트. 싼 가격일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선 비싼 가격으로 인식될 가격입니다.(일단은 우리나라에서 시청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영화는 HD급영화는 $4.99에 대여하여 30이내에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일단 컨텐츠는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또한 가격 경쟁력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99센트면 아주 싼 가격일 수는 있으나 글쎄요. 에피소드 한편에 99센트면 24편의 에피소드를 다 본다고 하면 거의 $23정도 되겠네요. 다른 사업자들과의 컨텐츠 가격 경쟁력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을 버리는 대신에  N-Screen 전략을 가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애플TV나 이전 애플 TV의 큰 차이점은 이전 애플TV 시기에서는 애플TV와 연계할만한 그들의 제품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젠 연계할만한 제품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에어플레이(AirPlay)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여러 디바이스(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PC)에서 시청하던 영상을 애플TV를 통해 TV의 큰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여러 디바이스에서 리모컨 앱을 통해서 애플 TV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결론 입니다.
1. 기대했던 것 만큼 디자인이나 가격은 마음에 듭니다.
2. 컨텐츠가 다양하지 못하며 가격도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3. 에어플레이 기술을 이용한 N-Screen  전략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내용입니다만, 다른 사업자들도 이미 N-Screen전략을 취하고있으며, 특별히 다른점을 아직 찾기 힘듭니다.
4. 아이패드나 아이폰등을 통해서 TV를 제어할 수 있어 기존 리모컨 방식에 비해 다양한 UX를 제공할 수 있으나 이런 방식은 다른 사업자들도 제공하고 있는 기술이며, 그들보다 월등히 좋다라고는 아직 평가하기 힘듭니다. 사실 뭔가 혁신적인 TV UX를 기대했었는데요. 구글은
음성인식이라도
음성인식이라도 보여줬는데.
5. 앱스토어 : 금일 발표에서는 앱스토어 내용이 빠졌는데, 아쉬운 점입니다만 A4칩을 내장하고 있기때문에 조만간 잡스가 "취미가 아니다"라고 말할때쯤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앱스토어 기능도 제공할 듯 합니다. 만약 TV는 그저 Screen이라는 전제하여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통해서 TV관련한 여러 부가 기능을 선보이려고 했다면 앱스토어는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만 아직은 지원되지 않네요.(N-Screen 전략을 강화하려면 앱스토어는 꼭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TV는 단지 큰 Screen으로 이용하고 다른 Device들로 TV와 연계하는 모델은 요즘  여러 사업자들이 많이 시도중입니다.)
6. 애플 TV는 아직은 스마트TV라고 부르기에는 힘들겠네요. 좀 진화한 OTT STB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뭔가를 보여줄 거라고 믿었는데 그 뭔가가 빠져있네요.. 여전히 그 뭔가를 위해 고민을 해야 하는 군요.

애플 TV는 어느정도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TV 본연의 기능에 집중했다는 점과 가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299만 되도 분명 실패할 것입니다. 잡스도 그걸 알았겠죠.  디자인만 예쁜 STB를 비싸게 판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비싸게 팔려면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하는 데 그게 없네요.(N-Screen전략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군을 가지고 있는 애플에게 있어서 상당한 장점입니다.)  따라서 애플은 가격을 싸게 해서 TV시장에 일단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신들의 브랜드강점, TV기능 집중, 싼 가격 때문에 어느 정도 시장 진입에 성공할 가능성도 높고, 더이상 애플의 취미 사업은 아니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우선은 컨텐츠로 수익모델을 잡은듯 하네요.) 다만 컨텐츠 문제때문에 국내에서는 성공하기 힘들거라고 보입니다.

애플TV는 현재 TV시장에 아주 충실한 제품일 수는 있으나, 혁신적인 제품은 아닙니다. 혁신적인 제품이 꼭 시장에 승리하라는 법은 없으니 어떻게 될지는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애플 TV와 다른 접근을 하고 있는 구글 TV에 대한 제 예전 글도 참고하시길..
2010/03/22 - [New Media TV] - 구글 TV의 의미


* 이미지 출처 : http://www.apple.com/appletv/
* 동영상 출처 : http://www.engadget.com/2010/09/01/apple-tv-2010-han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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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WebM

l  On2 VP8이라는 코덱을 기반으로 하는 video format

l  Video : VP8, Audio: vorbis , container: Matroska

l  무료임( 결국, H.264의 특허를 관리하는 MPEG LA에서 웹 스트리밍에 대해서 완전 무료 선언)

l  유튜브는 기존 동영상들을 모두 WebM으로 다시 인코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함.

l  Broadcom(WVGA (800x 640) 해상도에 초당 30 프레임), TI

(
(Texas Instrument), 퀄컴, MIPS등에서 지원 예정

 

YouTube의 새로운 임베딩 스타일

l  Youtube의 새로운 임베디드 스타일은 <iframe>을 사용하고, 이는 결국 브라우저들과 기기들에 걸쳐 사용자들에게 더 확고한 경험을 제공

l  이점

n  비디오가 어디에서 시청되는가와 사용자의 기호들에 따라 플래시 혹은 HTML5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됨

n  임베디드 코드는 아직 수정 중에 있지만, 개발자들이 이를 사용하도록 권장

n  만일 임베디드 비디오가 HTML5와 호환되지 않는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면, 플래시 브라우저가 대신 사용됨

n  만일 새 플레이어를 시도하고 싶다면, 아래의 임베디드 코드를 사용하면 됨

n  예시

u  <iframe class="youtube-player" type="text/html" width="640" height="385" src="http://www.youtube.com/embed/VIDEO_ID" frameborder="0">

 

The YouTube HTML 5 Beta

: 현재 광고와 함께 play되는 video들과 HD video들은 HTML5  play할 수 없음

지원하는 브라우저

l  Firefox (WebM version)

l  Google Chrome 

     - h.264 supported now

     - WebM enabled version available via Early Release Channel

l  Opera (WebM version)

l  Microsoft Internet Explorer 9 (h.264, Platform Preview 3)

l  Apple Safari (h.264, version 4+)


 

TV 지원


YouTube 영화 렌탈 서비스 추진중.

파이낸셜 타임즈 (Financial Times)에서 구글이 2010년 말 영화 렌탈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유수의 헐리우드 영화사들과 접촉 중이라고 함.

유튜부를
유튜부를 이용하여  다운로드가 아닌 스트리밍으로 채택하고, 가격은 한 편당 $5 정도 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영화의 등록 시기는 해당 타이틀의 DVD가 출시되는 시기와 동일

 

다양한 언어 지원(http://youtubekrblog.blogspot.com/2010/08/blog-post_29.html)

올해 말까지 총 40 언어 지원으로 서비스를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

 

유튜브 하루 20억 페이지 뷰 돌파(http://youtubekrblog.blogspot.com/search?updated-max=2010-05-26T00:11:00-07:00&max-results=7)

 

Links

l  Youtube TV

n  http://www.youtube.com/xl

l  Youtube leanback

n  http://www.youtube.com/leanback

l  Youtube HTML5

n  http://www.youtube.com/html5 

l  국내 Youtube Blog

n  http://youtubekrblog.blogspot.com/

l  개발자

n  http://apiblog.youtube.com/

n  http://www.youtube.com/dev?gl=KR&hl=ko&locale=ko_KR

n  http://code.google.com/intl/ko/apis/youtube/overview.html

n  Client Library Downloads, Sample Code and Tutorials

u  http://code.google.com/intl/ko/apis/youtube/code.html

n  YouTube JavaScript Player API Reference

u  http://code.google.com/intl/ko/apis/youtube/js_api_reference.html

n  YouTube ActionScript 3.0 Player API Reference

u  http://code.google.com/intl/ko/apis/youtube/flash_api_reference.html

 

l  참고 블로그

n  [일과 사람, 꿈과 가족] http://dreamgoer.net/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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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집에서 몇달전부터 IPTV를 시청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친숙하지도 편리하지도 않은 UI도 사용자들의 접근을 막는데 한 몫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IPTV라고 하면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서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을 이용해야 할텐데, 이런 부가 서비스들을 이용하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더군요. 
사용법을 익히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며칠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안 써본 기능들이 많고, 새로 추가되는 기능들이 있어서 여전히 전부 다 알지는 못합니다. - -. 결국 제가 현재 주로 쓰는 기능은 기존에 쓰던 가장 단순한 채널 변경 기능과 VOD 기능 정도가 입니다. 새로운 부가기능들은 별로 쓰질 않게 되네요.

다양하고 서비스와 양방향성을 지원하면서도 왜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디바이스라는 점, 셋탑 박스의 성능 문제, 킬러 컨텐츠의 부재, 불편하고 친숙하지 않은 UX등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엔 TV속 UX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몇 편에 나눠서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개가  아래와 같은 EPG(Electronic Program Guide)[각주:1]와 홈 메뉴를  UI를 제공합니다.  

많이 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UX들은 아직까지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UI에 대해서 공부해 본 경험도 없습니다.- -)
메뉴 구성이 너무 복잡해서 원하는 기능을 찾기 힘들고, search기능을 이용해서 찾으려고 하면 리모컨을 통한 입력단계에서 사용자들은 좌절하게 됩니다. STB의 반응속도가 느린것도 한 몫하겠네요.(STB의 성능은 조만간 크게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입니다.)

TV업계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예전부터 많은 고민들을 했었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를 못 얻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TV속 UX들이 요즘 변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장 큰 변화는 모바일 시장의 스마트폰의 UI처럼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성, 3D,  입력방식의 변화 등입니다. (TV에서 이용되는 다양한 입력방식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TV속 UX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 한번 보시죠.

Google의 Leanback
 구글은 얼마전 구글 TV라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핵심은 검색을 이용한 빠르고 정확한 컨텐츠 전달,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음성인식 등을 이용한 손쉽고 빠른 입력방식 제공등을 통해서 UX를 개선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런 구글이 얼마전에 YouTube Leanback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아마도 구글 TV에 탑재되겠죠. ^^

'Lean back'이라고 하면 의자나 쇼파에 기대어 TV를 시청하면 손쉽게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리모컨의 키패들을 통해서 직관적이고 쉬운 UX를 제공함으로써 컨텐츠 접근성을 높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지원하려고 하는 해상도의 목표는 4K로 4096 X 2304입니다. 헐...여러 이유로 아직까지는 힘들겠지만 현재의 Blu-Ray보다도 좋은..)

기본 UX 컨셉은 이전의 UX와 비슷해 보일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매번 컨텐츠를 찾을 필요없이 구글이 알아서  추천 컨텐츠나 인기 컨텐츠를 다음 컨텐츠로 제시한다는 데 있습니다. 사용자는 그저 제시한 동영상을 보다가 재미가 없으면 오른쪽 키를 누름으로써 다음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RSS(e.g. Listen & Read 팟캐스트)나 Facebook과 같은 SNS서비스와도 연동이 됩니다.

직접 한번 사용해 보시죠. 아래 URL을 통해서 일반 PC에서도 사용해보실수 있습니다.(플래시로 구현되어네요 = =) 

 
   

어떤가요? 이런 기능이 TV속으로 들어간다면 사용하실 용이가 있으신가요? 지금처럼 별도로 돈을 받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이제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를 넘어서 TV 플랫폼에 더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년에 걸쳐서 훨씬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lticast의 Awaken TV 
이번에는 국내 기업인 Alticast에 만든 Awaken TV(2009년)에 이용된 UX를 보시죠. ^^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화려한 UX를 사용자에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꽤 좋은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향후 TV의 GUI는 이런식으로 화려함도 같이 가져갈 것입니다. 여기서 '같이'라는 표현은 서비스 철학이 담긴 UX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겠죠.  어떤가요? 우리가 실제로 이용하는 TV 서비스가 저 정도의 속도와 화려함. 그리고 직관성이 있다면 쓸만하지 않을까요?(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데모라서 약간 주관적인 내용일 수 있습니다만...- -) 

이제는 OpenGL-ES는 거의 모든 STB에서도 기본 제공될 것입니다. 결국 스마트폰처럼 3D UI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나 핵심은 화려함도 중요하지만 사용자에게 편하고 직관적인 UX를 제공한다는 데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기존 TV GUI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듯 하네요.


다음에는 국외의 다른 TV UX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참고
제레미의 TV 2.0이야기 : http://jeremy68.tistory.com/
제레미의 TV 2.0이야기 : 닌텐도 Wii 특허침해! 빨리 TV리모콘으로 도입하자!

Google YouTube leanback 


  1. EPG(Electronic Program Guide) 는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의 편성표를 텔레비전 화면 상에 표시하는 것으로,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사람은 이 편성표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시간, 제목, 채널, 장르 등의 기준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출처: Wikipedi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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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며칠 전에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웹플랫폼으로 SONY, Intel, 로지텍과 같이 TV시장에 진출한다는 뉴욕타임즈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http://www.engadget.com/2010/03/17/google-tv-android-based-web-platform-for-the-living-room-with/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었습니다만, 생각보다 빨리 진출을 하네요. 요즘 구글을 보면 정말 발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시장에 포지셔닝을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시장의 한계
어떻게 보면 TV 시장은 모바일 시장보다도 더 폐쇄적이며, 모바일 시장과는 다른 차별화된 시장입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이용한다는 점과, 이동성(모바일TV 제외)이 없고, 사용자가 아주 수동적이라 점, 그리고 아직까지 VOD를 제외한 다른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는 점, 다양한 UI의 부재등 여러 측면에서 모바일 시장과는 다르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저는 IPTV시장이 열리면서 세상이 확 바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 - )

사용자 입장에서보면 몇십년동안 TV라는 매체에 대해서 사용자가 굉장히 수동적이었다는 것과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다같이 공유하는 매체라는 점들이 지금까지 TV시장의 한계였습니다. 딱히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없었다는 점이 아주 큽니다. 사용자들은 그저 TV를 보는 매체로만 몇십년을 이용했기 때문에 이를 바꾸는 것은 휴대폰시장에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TV시장에서 구글은 어떻게 접근하려고 하는 걸까요?
 기사에 따르면 구글 TV는 인텔의 아톰프로세스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웹플랫폼(크롬브라우저이용)으로 트위터나 피카사등을 이용할 수 브라우저를 제공하며, 유투브나훌루등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들은 현재 가장 일반적인 접근법이지만, 구글과 관련된 몇년 동안의 기사를 살펴보면 위의 기능들말고도 많은 것을 준비할 것 같다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아래는 제가 기존의 구글 관련 기사들을 토대로 제가 예측한 내용이니 부담없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3Screen 
3Screen은 현재 TV업계의 최대 화두중의 하나입니다. 
구글은 Internet, Mobile, TV의 통합을 위해 이미 PC기반의 미디어 서버라는 것을 발표했었습니다. 구글 desktop의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는 미디어서버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호환되는 UPnP 기술을 이용하는 XBox, PS3와 같은 디바이스들에서 PC에 있는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너무 확대해석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2008년에 3Screen에 필요한 UPnP와 같은 기술들을 이미 시도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Google Media Server
살아있는 정보 제공
 얼마전 제휴한 Dish Network와 연계하여 EPG정보와 구글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해당 컨텐츠(TV프로그램등)에 대한 정보들을 사용자에게 전달해주게 됩니다. 이런 접근은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접근은 거의가 웹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업자가 미리 만들어놓은 데이타들 안에서의 이뤄지고 있었고, 지원하는 정보도 매우 적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정보들이 그저 그런 정보들로 느껴질수도 밖에 없었을 겁니다. 요즘 시대에는 정보의 실시간성 및 정보들이 변화하고 확장이 되어야 의미가 있는데 이 정보들이 만들어진 시점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 된다면 죽어있는 정보 밖에 될 수 없습니다. 사업자에서 각각의 정보를 업데이트할수도 있겠지만 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낭비입니다. 
 
 구글은 역시 웹을 선택했습니다. 현재의 웹은 WEB2.0이라는 시대를 거치면서 정보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 세상입니다. 정보들이 서로 링크를 맺어가고 다른 사용자들에 의해서 업데이트가 되면서 정보들은 생명력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TV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보여준다는 점은 사용자 경험을 증대시킬 것입니다.

TV 어플리케이션 마켓
안드로이드와 크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므로, 안도로이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들을 위한 오픈마켓이나 크롬 브라우저 기반의 웹 서비스 마켓들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사용자 입장에서는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TV에서 이용할 수 있게되는 데, 이런 형태는 향후 출시될 크롬 OS의 플랫폼과 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하이브리드 방식은 기존의 웹 킬러 어플리케이션들을 손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점과 이미 2만여개의 안드로이드 어플들이 있다는 점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또한 웹 기반의 많은 서비스들이 잠재적인 TV 어플리케이션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존 개발사/개발자입장에서는 진입이 쉽고, 개발 비용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구글 TV가 나아가려는 방향입니다.
다만 여전히 기존 TV의 문제점들을 어떤식으로 극복할 지에 대한 내용은 의문입니다.

1. 구글의 접근법을 통하면 TV에 수동적이던 사용자들이 능동적으로 바뀔까요?
 저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너무나도 불편한 TV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SONY와 로지텍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아직까지 어느 누구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킬러 어플리케이션의 부재가 부정적인 요인입니다. 아무리 구글이라도 수동적이던 사용자를 능동적으로 바꿀만큼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2. 기존 사업자의 기술적 진입장벽 및 폐쇄성 문제 
 기존 사업자들은 이미 각각 여러 방송 표준들을 통해서 서비스하고 있었습니다. 기술적으로 향후 구글 TV가 이런 표준들을 지원하게 되면 기존 사업자들의 서비스들도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만, 제 생각에는 구글은 여러 방송 표준들을 지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 방송 표준을 모두 준수한다는 것은 쉬운일도 아니고, 이를 지원하는 것도 구글의 목표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대신 그들만의 표준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고 이를 제조사 및 사업자와의 협의를 통해서 안드로이드처럼 거대한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과 몇몇의 제조업체만으로 TV시장의 판도를 바꾸기에는 지금 당장은 역부족입니다. 구글 또한 지금 당장의 시장을 보고 접근하는 것은 아닐거고 시장을 선점하고 선도하는 위치에 서기위해서 몇년간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여러 방면으로 기존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TV나 셋탑박스의 교체 주기가 휴대폰처럼 빠르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시간도 꽤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앞서 간략히 언급했지만, 구글의 이번 시도는 3 Screen이라는 큰 목표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PC, Mobile, TV... 우리가 실생활에서 이용하고 보고, 듣는 모든 Screen은 이 범주에 속합니다. 구글은 이제 모든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미 이를 위한 준비과정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의 이런 시도들이 정체되어 있던 기존 T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성공한다는 보장 또한 할 수 없습니다.
 
 TV라는 특수성과 사용자들의 니즈등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기획해야 성공할 수 있는데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 또한 애플의 TV(아직은 소문입니다) 및 기존 사업자/제조사들의 대응도 생각해봐야 할 내용입니다.(애플도 구글과 비슷한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애플은 컨텐츠 판매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고, 구글은 웹 서비스를 통한 광고시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구글 TV가 던지는 의미는 스마트폰 시장의 전쟁이 TV시장으로 옮겨붙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TV시장도 전쟁터와 같이 변할 것입니다. 미리 예고된 전쟁이지만 아직까지 누가 승리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는 시작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내용을 떠나서 누가 얼마나 준비하고 어떻게 접근해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가 중요한 키입니다.

바보상자였던 TV가 스마트해지는 세상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TV에서 뭘 하고 싶으신가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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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TV
양방향 TV로의 변화

2009년의 IT 최고의 키워드중 하나인 트위터가 이젠 TV속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블로터 기사를 보면 프랑스의 [각주:1]오렌지 텔레콤이 트위터와 제휴를 맺고 통합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트위터를 연동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위키피디아등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TV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TV라는 매체는 단방향으로 시청만 가능한 매체였지만, IPTV와 같은 양방향 서비스들이 가능해지면서 여러가지 실험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예전의 단방향 서비스는 너무나도 단순한 서비스였습니다. 단지 방송사가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전송하는 시간에만 볼수 있었죠. 하지만, 양방향이 되면서 VOD서비스라든지, 쇼핑, PVR등의 여러 서비스들이 나와서 사용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킹과 트위터

아직까지 모자란 부분이 많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웹과의 연동, 소셜 네트워킹등이 부족한 부분이었습니다.
제레미님의 블로그를 보면 "미국 ABI 리서치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소셜 네트워킹 이용자의 36%가 TV에서도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킹을 이용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용자들은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디지탈화, 개인화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소셜네트워킹은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TV라는 매체는 가족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각 구성원들에 따라서 원하는 서비스들은 약간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핵심은 TV를 통한 소통이라는 것입니다.

TV를 보면서 같은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특정 연예인의 트위터를 볼 수도 있고, 프로그램속에서 등장한 물건,장소들에 대해서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TV를 통해서 화상회의도 하고 원격으로 의료 진료도 받고...
앞으로 이렇게 TV를 통한 소통이 보편화될 것입니다. TV속에 전화(음성채팅) 기능이 들어 갈수도 있겠죠. 드라마를 보면서 음성으로 채팅하는...

풀어야 할 내용들


이런 시대가 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입력 디바이스입니다. 지금 이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리모컨을 이용해서는 글자 입력이 쉽지 않으며 프로그램 조작도 쉽지 않습니다. 입력디바이스 개선은 음성, 제스쳐인식, 터치패널이용등  여러가지 시도들을 MS(프로젝트 너톨), 닌텐도(Wii), LG등의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으니 조만간에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보편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죠.
그리고, 아직까지는 양방향을 지원하는 디바이스가 많지 않아 실제로 대중화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몇년안에 TV라는 디바이스는 TV의 본래 기능을 넘어서 인터넷, 홈넷등과의 결합으로 새로운 디바이스로 탈바꿈할 것이며,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블레이드런너와 같이 영화속 내용이 현실이 되는 시대가 곧 오겠죠. 이제 새로운 TV의 시대가 옵니다. ^^


참고 자료

Bloter.net기사: 오렌지와 트위터의 만남, “TV 보면서 트위터한다”
제레미의 TV 2.0이야기
  * 2009 소셜티비의 진화(TV와트위터)
  * TV에서 소셜네트워킹을 원한다
닌텐도 Wii를 겨냥한것 같은 MS Xbox 360의 프로젝트 너톨(Project Natal) 컨트롤러










  1. <a href="http://www.orange.com/en_EN/" target="_blank">오렌지텔레콤</a>은 프랑스텔레콤이 소유한 무선통신 및 인터넷서비스 업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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