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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공개. 며칠전에 쓴 "블랙베리로 유명한 스마트폰의 강자 RIM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라는 글에서 제가 궁금해했던 개발환경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 기사가 지난 21일에 있었습니다. RIM은 지금까지 지원하던 자바 플랫폼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web application을 개발할 수 있는 도구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RIM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기어스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Gears Web application framework) 도입과 다른 툴들에 대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SQL lite에 대해서도 지원할 것이라고 하며, web signal을 통해서 home screen에 live icon형태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블랙베리를 강점으로 꼽히는 push기..
브라우저 기능 테스트 Acid3 브라우저 기능 테스트 - Acid3 Acid3는 브라우저의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웹표준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를 검사하는 웹표준 프로젝트의 테스트입니다.즉, 이 테스트를 통과한 브라우저는 그만큼 웹표준을 잘 지킨다고 보면 됩니다. 2007년 4월에 개발, 2008년 3월3일에 공개되었으며, Acid2가 CSS와 같은 style에 촛점을 두고있었다면, Acid3는 Web2.0과 관련된 기능들을 테스트합니다. "buckets"라고 불리는 6개의 그룹안에 총 100개의 subtest들로 구성되어 있고, ECMA Script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각 bucket의 테스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Bucket 1: DOM Traversal, DOM Range, HTTP Bucket 2: DOM2 Core ..
다음에서 조만간 아이폰용 모바일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합니다. 다음에서 아이폰용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빠르면 11월 중에 런칭한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한메일, MAP, TV팟, 스트리트 뷰등의 서비스가 런칭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폰, 아이팟 터치 기반이 우선 런칭이 될 것 같네요. WM이나 안드로이드는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이번 런칭에 포함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서비스가 런칭되고 사용해봐야 실체를 알 수 있겠지만, 쟁쟁하신 분들이 참여하고 있어 내심 기대가 됩니다. 다음이 열악한 국내 모바일 환경을 바꿔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이버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Daum이 준비하는 아이폰용 모바일 서비스의 실체..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티비팟을 소개합니다
블랙베리로 유명한 스마트폰의 강자 RIM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Apple의 iPhone, Google android기반의 HTC G1폰, HTC의 TouchPro, Nokia의 Sybian 기반의 폰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전쟁터로 변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스마트폰의 강자 RIM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MS에서 RIM에 인수를 제안했다는 소문도 있었으며, 인수설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발표된 내용은 없습니다. 새로운 터치스크린폰 BlackBerry Storm RIM(Research In Motion) 최초로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모델로, 'Click Through'라는 자체 개발한 터치엔진을 적용했으며, 보이스 메일 및 풀 브라우징, 320만 카메라 내장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Verizon Wireless를 통해 출시..
미래에 쓰일 브라우저의 concept들.. 요즘 모질라 재단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도 잘 업데이트 되지도 않았는데, 요즘에는 굉장히 빠르게 업데이트도 되고, 새로운 시도들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제는 정말 브라우저가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추세라서 모질라에서 많은 것들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Mozilla Labs라는 것이 있는 데, 여기서 다양하고 재미난 여러가지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실험 프로젝트들 중 하나가 미래 브라우저 컨셉 시리즈입니다. 미래의 브라우저에 대해서 컨셉을 제안하는 하는 프로젝트로 사용자의 UX 및 Mobile firefox에 대한 것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고 실험하는 재미난 프로젝트입니다. Adaptive path에서..
Mobile시장에서도 브라우저 전쟁이 시작되었다. Mobile Firefox (Fennec)알파 버전 발표!! 얼마전 출시한 google의 android기반의 G1폰에는 "chrome lite"가 탑재되어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Mozilla 재단에서는 Firefox의 Mobile버전인 Fennec 알파 1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Mobile 브라우저 시장은 새로운 다크호스인 google의 chrome lite, Apple의 Safari, Opera, Access의 NetFront, MS의 IE6등의 브라우저 시장에 Firefox 기반인 Fennec이라는 강자가 합세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장이 어떻게 진행될 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요즘의 모질라 재단을 보고 있으면,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그들의 풍토에 부럽다는..
구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G1발표 후의 구글 Android SDK 1.0 발표!! 요즘 구글의 발걸음이 빨라진 것을 느껴진다. 하루가 멀게 새로운 것들을 발표하고 있으니, 블로그가 구글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의 구글의 행보는 눈여겨 볼 가치가 있다. 그들은 훌륭한 검색엔진과 각종 서비스들, 브라우저, 그리고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며칠전에 HTC에서 T-mobile향으로 첫번째 안드로이드 폰 G1을 출시한 구글이 android SDK v1.0을 발표했다. G1발표로 인해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실제 디바이스에서도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있겠지만... 아래 글은 구글 및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제 개인적인 생각, 추측들을 적은 것입니다. 1. 기본 Application의 부재 G1 출시로..
드디어 구글의 첫번째 안드로이드 폰이 G1이란 이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구글의 첫번째 안드로이드 폰이 2008.9.23. 뉴욕에서 G1 발표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구글과 HTC, T-Mobile의 협력으로 개발된 이 폰의 정식이름은 G1으로 '1st Google Android phone'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T-Mobile에서는 G1을 위한 사이트를 만들었네요. G1의 로고도 심플한것이 마음에 드네요. T-Mobile사이트에서 "Introducing T-Mobile G1 with Google"이란 동영상을 보면, 전반적인 G1의 UX 및 Google Maps, Street view, Music, Browsing, Game으로 Pack Man등의 데모를 보실수 있습니다. 역시나 저는 개인적으로 Street View가 상당히 끌리네요. 역시 구글이란 생각이 드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