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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Crunch에 모습을 드러낸 구글 Nexus One의 실제 사진과 동영상. 구글이 준비중인 구글폰 Nexus One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네요. Nexus One의 박스 패키징부터 뒷면, 파우치등의 모습도 보이네요. 간단한 동작영상도 보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미지는 TechCrunch를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내년엔 국내에서도 iPhone과 Android 폰과의 전쟁이 시작되겠네요. 2009.12.27 추가 내용 훨씬 자세한 동영상이 공개됐네요.
구글이 직접 그들만의 휴대폰을 만들다! 구글이 자신만의 휴대폰을 만든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 나돌던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소식은 트위터를 통해서 처음 알려졌고, 소문이 퍼지자 결국 구글에서 소문을 인정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구글은 휴대폰 제조보다는 서비스와 플랫폼에 더 신경을 썼는데요. 그러므로써 자신들이 개발한 안드로이드를 공개해 여러 제조사들이 이를 이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아직은 큰 성과가 보이지 않지만, 내년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이 36종 정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함으로써 구글은 제조사들과의 관계를 밀접하게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내용으로 제조사들과의 관계가 애매해지겠네요. 구글 입장에서는 큰 모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에 점유율을 높히려던 삼성, LG, 모토롤라등 쟁쟁한..
드디어 크롬 OS가 베일을 벗었다. Chrome OS 구글이 19일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본사에서 "Chrome OS" 설명회를 가지고 내년 말에 PC에 탑재하여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베타버전도 내놓지 않았지만, 개발자들이 소스 코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OS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크롬OS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웹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이며, 이를 통해서 시스템에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속도와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구글 제품 부사장이 얘기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넷북 시장을 겨냥한 OS같네요. 크롬OS 기반의 넷북은 SSD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7초에 PC를 부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SSD 이용과 병렬 프로세싱을 통해서 처..
이젠 TV로 트윗한다. 양방향 TV로의 변화 2009년의 IT 최고의 키워드중 하나인 트위터가 이젠 TV속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블로터 기사를 보면 프랑스의 오렌지 텔레콤이 트위터와 제휴를 맺고 통합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트위터를 연동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위키피디아등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TV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TV라는 매체는 단방향으로 시청만 가능한 매체였지만, IPTV와 같은 양방향 서비스들이 가능해지면서 여러가지 실험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예전의 단방향 서비스는 너무나도 단순한 서비스였습니다. 단지 방송사가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전송하는 시간에만 볼수 있었죠. 하지만, 양방향이 되면서 VOD서비스라든지, 쇼..
삼성전자가 모바일 플랫폼때문에 바빠지고 있다. 이번엔 LiMo!!! 11일에 포스팅한 글이후에 삼성전자가 리눅스 기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리모(LiMo) 확산을 위해 설립 추진중인 한국 리모진흥협회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 한국리모(LiMo)진흥협회 설립된다 물론 삼성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KT, SKT, LGT, LG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등도 참여합니다. 급팽창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 리모 기반 기술협력, 리모 기반 개방형 모바일SW 생태계 구축, 인력 양성 및 개발자 지원, 협력 추진 조직 구성 및 운영 등에서 협력을 한다고 합니다. LiMo라는 플랫폼은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으로 어떻게 보면 Android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App개발은 C/C++을 지원합니다. 아래..
삼성전자도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 공개....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삼성전자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바다 (bada)’를 공개 삼성전자가 12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바다 (bada)’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자세한 스펙이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기본 개념은 삼성전자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OS와 상관없이 app를 구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바다 플랫폼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동이 될 수 있다는 거네요. 스마트폰의 OS가 안드로이드이든, Windows mobile이든지 간에 동작한다고 합니다. 왠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WIPI스럽죠? 이에 맞춰서 삼성전자는 오픈마켓인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를 개설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 를 만들어서 독자적인 mobile applic..
스마트폰 3종(Palm Pre, Android, iPhone) 세트 비교 BillShrink.com에서 현재 가장 많이 이슈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4종을 비교했네요. Palm Pre, iPhone, Android기반의 MyTouch 3G, Droid.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3종의 플랫폼입니다. 블랙베리와 심비안, Windows Mobile이 빠져있네요. 그러고보니, 현재 어느정도 시장을 선점해가고 있는 스마트폰 플랫폼이 Palm pre, iPhone, Android, BlackBerry, symbian, Windows Mobile이네요. 6개나 되네요. 이외에도 Limo같은 것도 있지만.. 모두 다른 플랫폼... 모두 다른 App market을 운영하고 있죠. 이렇게 하나의 app을 여러 플랫폼에서 개발하려면... - - 출처 :http://www.billshrink.co..
웹 브라우저에서 3D게임을 하는 시대가 오는가? 이제 머지않아 웹브라우저에서도 3D게임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WebGL 얼마전에 OpenGL을 담당하고 있는 Khronos consortium에서 WebGL이라는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WebGL 은 HTML5의 canvas element의 3D context에 OpegnGL ES 2.0을 자바스크립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바인딩했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접근하지 않아도 하드웨어 가속이 되는 3D그래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Google, Mozilla, NVIDIA, Opera, AMD, Ericsson등과 같은 굵직한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웹기술과 3D를 결합하려고 한 시도들은 예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기술이 VRML이라는 것이었죠. 2000년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