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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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G1발표 후의 구글 Android SDK 1.0 발표!!Mobile 2008. 9. 26. 09:39
요즘 구글의 발걸음이 빨라진 것을 느껴진다. 하루가 멀게 새로운 것들을 발표하고 있으니, 블로그가 구글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의 구글의 행보는 눈여겨 볼 가치가 있다. 그들은 훌륭한 검색엔진과 각종 서비스들, 브라우저, 그리고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며칠전에 HTC에서 T-mobile향으로 첫번째 안드로이드 폰 G1을 출시한 구글이 android SDK v1.0을 발표했다. G1발표로 인해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실제 디바이스에서도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있겠지만... 아래 글은 구글 및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제 개인적인 생각, 추측들을 적은 것입니다. 1. 기본 Application의 부재 G1 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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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Open platform 시장에서의 OMTP의 BONDINext WEB 2008. 9. 1. 17:43
OMTP란? Open Mobile Terminal Platform의 약자로 주요 이동 통신 사업자들을 주축으로 안전하고 재미있는 mobile web application개발을 위한 표준화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AT&T를 비롯한 Hutchison, T-Mobile등의 이동통신사업자들과 Nokia, LG, samsung등과 같은 제조사들도 advisor로 참여하고 있다. OMTP의 BONDI는 한번 작성된 Phone application이 다른 Phone으로 이식될때는 또 rewritten되어야 한다는 문제에서 시작되었다. 이런 비효율적인 문제는 시간과 시장의 축소, 사용자들의 혼란등을 초래하였으며, 현존하는 WEB2.0환경이 Mobile 기기로 움직이고 있다. 즉, BONDI는 디바이스 플랫폼에 상관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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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에서의 Open market이 대세인가?Mobile 2008. 9. 1. 15:46
Apple이 App store로 한달에 3000만달러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얼마전에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Google이 Android market을 공개했다.(출처: engadget) Google의 Android market은 apple의 iPhone App Store와 기본개념은 비슷하지만, Open Platform답게 개발자들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것이 Google의 설명이다. 최종 end-user들은 원하는 content를 자료롭게 구매 및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개발자 역시 apple과는 다르게 별도의 과정없이 판매자 등록후 content를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다. google에는 application이라는 단어대신에 content라는 단어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