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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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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G1발표 후의 구글 Android SDK 1.0 발표!! 요즘 구글의 발걸음이 빨라진 것을 느껴진다. 하루가 멀게 새로운 것들을 발표하고 있으니, 블로그가 구글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의 구글의 행보는 눈여겨 볼 가치가 있다. 그들은 훌륭한 검색엔진과 각종 서비스들, 브라우저, 그리고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며칠전에 HTC에서 T-mobile향으로 첫번째 안드로이드 폰 G1을 출시한 구글이 android SDK v1.0을 발표했다. G1발표로 인해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실제 디바이스에서도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있겠지만... 아래 글은 구글 및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제 개인적인 생각, 추측들을 적은 것입니다. 1. 기본 Application의 부재 G1 출시로..
혼란스러운 Open platform 시장에서의 OMTP의 BONDI OMTP란? Open Mobile Terminal Platform의 약자로 주요 이동 통신 사업자들을 주축으로 안전하고 재미있는 mobile web application개발을 위한 표준화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AT&T를 비롯한 Hutchison, T-Mobile등의 이동통신사업자들과 Nokia, LG, samsung등과 같은 제조사들도 advisor로 참여하고 있다. OMTP의 BONDI는 한번 작성된 Phone application이 다른 Phone으로 이식될때는 또 rewritten되어야 한다는 문제에서 시작되었다. 이런 비효율적인 문제는 시간과 시장의 축소, 사용자들의 혼란등을 초래하였으며, 현존하는 WEB2.0환경이 Mobile 기기로 움직이고 있다. 즉, BONDI는 디바이스 플랫폼에 상관없이 ..
Mobile에서의 Open market이 대세인가? Apple이 App store로 한달에 3000만달러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얼마전에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Google이 Android market을 공개했다.(출처: engadget) Google의 Android market은 apple의 iPhone App Store와 기본개념은 비슷하지만, Open Platform답게 개발자들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것이 Google의 설명이다. 최종 end-user들은 원하는 content를 자료롭게 구매 및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개발자 역시 apple과는 다르게 별도의 과정없이 판매자 등록후 content를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다. google에는 application이라는 단어대신에 content라는 단어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