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유럽여행-프랑스 파리여행] 파리호텔(4인가족) - ibis styles Paris Meteor Avenue d'Italie 호텔 리뷰여행 2024. 6. 4. 14:24
4인가족이 같이 쓸수 있는 호텔을 프랑스 파리에서 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에어비앤비로 구할수도 있으나 제가 원하는 형태의 숙소가 별로 없기도 하고, 빈대등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청소 관리가 잘 되는 호텔로 눈을 돌리다보니 4인가족 객실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겨우 구한게 ibis styles paris meteor avenue d'italie였습니다. 관광지와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꽤 싼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해서 예약했었는데, 결론적으로 나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3성급 호텔로 구글맵 4.5, 부킹닷컴 8.5입니다. 위치주소 : 12 Ave. Porte D'Italia, 75013 Paris, 프랑스아래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루브르, 상제리제거리, 오르세박물관등에서 거리가 꽤 됩니다. 다만..
-
[유럽여행-영국 런던여행] 런던호텔(4인가족) - 그랜지 뷰챔프 호텔 리뷰여행 2024. 2. 20. 11:28
영국 런던에서 4인 가족이 묵을 숙소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런던 중심지 근처에서 기본적으로 퀸이상의 사이즈의 침대가 2개 정도 있는 숙소를 찾다보니 몇개를 찾았는데, 그 중 하나가 그랜지 뷰챔프(Grange Beauchamp Hotel) 호텔이었네요.우선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침대와 공간, 그리고 위치, 가격이 큰 선택 기준이었어요.아고다평점: 8.2, 구글 평점:3.9 위치는 아래처럼 대영박물관 바로 옆이라서 1~2분내로 갈 수 있고, 소호나 메릴본까지는 도보로 이동은 약간 애매한 위치지만, 버스를 타면 쉽게 갈수 있는 거리예요.히드로 공항에서 엘리자베스 라인을 타고 한 번에 "Tottenham Court Road"역까지 와서 도보로 호텔까지 이동했는데, 캐리어를 가지고 움직이다보니..
-
[개봉기-Korin SnapPack] 콜린 스냅팩 (여행용 도난방지 가방)여행 2024. 1. 2. 21:59
해외 여행(특히 유럽)하다보면 소매치기등이 많아 도난 방지를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한데, 유럽 여행 준비를 위해 도난방지를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보던 중에 도난방지 가방들이 있다는 걸 알았네요. 제일 유명한 게 pacsafe(팩세이프)의 가방으로 보이는데, 디자인이 저와는 안 어울리는 거 같아 대안을 찾아보다가 찾은 것이 korin 백팩이네요. 몇년전에 퀵스타터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받아서 유명해진 콜린. 기능적으로는 팩세이프와 비슷한 거 같아요. 구매한 것은 korin snapPack인데,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듯. 원했던 기능은 도난방지, RFID 차단 포켓, 절단방지 정도였는데, 콜린 백팩은 그보다 더 많은 기능을 지원하네요. 1. 마그네틱 포켓 2. 히든사이드 ..
-
H/W의 실리콘밸리 심천(Shenzhen) - 3여행 2018. 9. 27. 23:28
2일차잉단을 나와서 남산 산업단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잉단에서 남산 산업단지까지는 걸어서 이동할 만합니다. 걸어가는 길에 건물을 새로 짓는 곳들이 많은데, 이곳에서도 모바일 간편 결제(알리페이/위챗페이)의 위력을 실감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네요.점심때쯤이라 아래처럼 오토바이에 간이 음식점이 순식간에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음식을 사서 먹는데 결제는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결제를 하더라고요. 음식을 다 팔면 간이 음식점 주인은 주변을 정리하고 유유히 사라지던군요. 편해보였던 것이 주인은 손님의 주문 음식만 준비해서 주면 손님은 알아서 QR코드로 결제 끝. 우리나라에서도 카카오가 QR코드 결제를 얼마 전부터 지원하는 거 같은데 별다는 하드웨어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남산..
-
H/W의 실리콘밸리 심천(Shenzhen) - 2여행 2018. 9. 26. 17:55
이전글 : H/W의 실리콘밸리 심천(Shenzhen) - 1 2일차 와우~ 어제 엄청 걸어다녀서 3만2천보정도를 찍은 듯 하네요. 오늘은 H/W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 기업들을 둘러보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첫번째로 가본곳은 유명한 HAX*. 홈페이지에는 주소가 없어 검색을 통해서 화창베이의 교통은행으로 갔는데, HAX를 찾을 수 없네요. 헉..로비의 Information에 물어보니, 얼마 전에 이사갔다고 하네요. 이런..= = 혹시 주소를 아냐고 했더니 모른다고 HAX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본다고 해서 겨우 통화했더니, 얼마 전에 이사를 했고 일반적인 방문은 이젠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만약 입주하려면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1~2장으로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주면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더..
-
H/W의 실리콘밸리 심천(Shenzhen) - 1여행 2018. 9. 18. 23:32
"중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 H/W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심천" 주위 사람들이 심천,심천하길래..지극히 개인적인 호기심에 얼마 전에 심천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은 몇년전 광저우 출장 이후 처음이었는데,최대한 싸게 가기위해 11:15 저가로 항공편을 예약! 다신 밤비행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늙어서 그런가.. 힘들힘들.. 중국남방항공와우! 기내식도 나온다. 새벽에 도착한 심천(선전) 공항. 새벽이라 역시나 한산했는데, 공항은 한산하나 꽤 깔끔하게 잘 지어진듯 합니다. 규모도 아주 큰 규모는 아니고요. 심천을 잠깐 숫자로 살펴보면,인구도 서울시 인구 정도이고, 소득도 2만4천달러.. 더더욱 놀라운 것은.. 평균 연령이 32.5세라는 것!! 실제로 젋은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심천(Shenzen)- 광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