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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같이 쓸수 있는 호텔을 프랑스 파리에서 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에어비앤비로 구할수도 있으나 제가 원하는 형태의 숙소가 별로 없기도 하고, 빈대등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청소 관리가 잘 되는 호텔로 눈을 돌리다보니 4인가족 객실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겨우 구한게 ibis styles paris meteor avenue d'italie였습니다. 관광지와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꽤 싼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해서 예약했었는데, 결론적으로 나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3성급 호텔로 구글맵 4.5, 부킹닷컴 8.5입니다. 위치주소 : 12 Ave. Porte D'Italia, 75013 Paris, 프랑스아래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루브르, 상제리제거리, 오르세박물관등에서 거리가 꽤 됩니다. 다만..

요즘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싶어서productHunt의 2024년 top 1000여개에 대해서 gpt를 이용해서 간단히 분석을 해봤습니다. 1. 각 서비스들에 대한 분류(중복 포함)여러 서비스들 인공지능 및 생산성에 관련된 서비스들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찾지하고 있네요.   2. AI 분야를 더 자세히 나눠보면 아래와 같이 생산성 관련 서비스들이 많네요.Productivity: 50%Finance: 20%Content Creation: 15%Media: 10%Business: 5% 주요 서비스를 보면 ProductivityDola: AI Calendar Assistant(https://heydola.com/)Amie: AI Personal Assistant(https://a..

로마 여행 중에 3대 커피라고 하는 타짜도로(Tazza D'Oro)에서 원두를 사왔는데, 먹을려고 장비를 알아보니 몇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1. 모카포트는 집이 인덕션이라 인덕션용 모카포트를 사야 하는데 가격은 2잔 정도가 7~8만원정도인데 그닥 땡기지가 않고2. 드립은 그나마 장비를 단순하지만 좋아하는 맛이 아니라서... 3.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집에 네스프레소머신이 있어서 중복투자인 거 같고 많이 갈아 먹을 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 결국 휴대용 전동 그라인더와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했습니다.캠핑갈때도 이용해보려고요. ^^ (캠핑을 언제 갈지...= =) 그라인더는 워낙 저가라서 큰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잘 갈아주고 쓸만하네요. 분쇄 단계조절도 잘 되는 거 같고요.다만 분쇄 시간..

영국 런던에서 4인 가족이 묵을 숙소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런던 중심지 근처에서 기본적으로 퀸이상의 사이즈의 침대가 2개 정도 있는 숙소를 찾다보니 몇개를 찾았는데, 그 중 하나가 그랜지 뷰챔프(Grange Beauchamp Hotel) 호텔이었네요.우선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침대와 공간, 그리고 위치, 가격이 큰 선택 기준이었어요.아고다평점: 8.2, 구글 평점:3.9 위치는 아래처럼 대영박물관 바로 옆이라서 1~2분내로 갈 수 있고, 소호나 메릴본까지는 도보로 이동은 약간 애매한 위치지만, 버스를 타면 쉽게 갈수 있는 거리예요.히드로 공항에서 엘리자베스 라인을 타고 한 번에 "Tottenham Court Road"역까지 와서 도보로 호텔까지 이동했는데, 캐리어를 가지고 움직이다보니..

구글 딥마인드와 스탠포드 대학이 mobile ALOHA라는 저가(총 제작비 $32,000(한화 4천만원 정도))의 로봇 프로젝트를 부품리스트, 하드웨어 코드, 소스 코드등 모든 것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네요. 기존 로봇 학습이 테이블위에서의 조작같은 정적인 환경에 집중했기때문에 민첩성과 이동성등이 많이 부족했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네요. 놀라운 게 고전적인 로봇 제어는 정교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 프로젝트는 40~50번 정도 사람이 전신 원격 조작을 하게되면 이를 로봇이 모방 학습하여 스스로 정교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50번정도 시연을 통해 성공율을 90%까지 높일수 있다고 하네요. 놀랍게도 아래 영상을 보시면 꽤 정교한 동작인 후드티의 지퍼를 채워서 옷걸이에 걸어 정리한다든지, ..

해외 여행(특히 유럽)하다보면 소매치기등이 많아 도난 방지를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한데, 유럽 여행 준비를 위해 도난방지를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보던 중에 도난방지 가방들이 있다는 걸 알았네요. 제일 유명한 게 pacsafe(팩세이프)의 가방으로 보이는데, 디자인이 저와는 안 어울리는 거 같아 대안을 찾아보다가 찾은 것이 korin 백팩이네요. 몇년전에 퀵스타터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받아서 유명해진 콜린. 기능적으로는 팩세이프와 비슷한 거 같아요. 구매한 것은 korin snapPack인데,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듯. 원했던 기능은 도난방지, RFID 차단 포켓, 절단방지 정도였는데, 콜린 백팩은 그보다 더 많은 기능을 지원하네요. 1. 마그네틱 포켓 2. 히든사이드 ..

스테이블 디퓨전XL을 이용한 이미지 편집 도구 무료 버전과 유료버전, API 사용 버전으로 제공함. - 배경 제거, 특정 사물 제거등 사진 정리, 이미지 업스케일러, 웹편집기, 텍스트 리무버, 재조명등의 기능을 제공함. - 무료 이용시 대체로 워터마크가 추가되나, 가입없이도 사용가능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ktXlBDf4hQ&t=4s https://clipdrop.co/ Create stunning visuals in seconds with AI. Remove background, cleanup pictures, upscaling, Stable diffusion and more… clipdrop.co

전 Google 직원인 Shie Gabbai가 23년 2월에 출시한 ChatGPT기반 여행 플래너인 Roamaround.io라는 서비스인데, 포브스, 테크크런치등에도 소개가 되었었나 보네요. AI기반으로 맞춤형 여행 계획을 짤수 있는 서비스로 한글로 입력을 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네요. 기본적으로 일정에 따라 주요 여행지들을 추천하고 해당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도 있네요. 여행 일정을 구글 개인 계정 로그인을 통해서 저장할 수도 있고, PDF로 저장도 가능하네요. 아래는 런던 여행 일정을 추천 받은 내용인데요. 구글 번역기와 같이 이용하면 뭔가 사이트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네요. 영어로 이용하면 크게 문제가 없는 거 같아요. 여행지에 대해서 잘 모를때 대략적인 여행 계획을 잡아 보는데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