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소셜게임 업체 Zynga가 독일의 HTML5기반 게임개발툴 회사인 Dextrose를 인수했습니다. Dextrose의 소셜 게임 개발 플랫폼 'Aves' 엔진은 plugin기술을 없이도 HTML5기술을 이용하여 웹 브라우저에서 동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게임엔진입니다. 즉, HTML, CSS, JavaScript등을 이용해서 게임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SDK라고 보시면 됩니다. HTML5기반이기 때문에 일반 PC뿐만 아니라 HTML5를 지원(iPhone safari, chrome browser, mozilla의 fennec, opera등)하는 여러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HTML5기반의 게임들에 대해서는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ML5로 어떤 것들을 할수 있을까요? HTML5 기술을 이용해서 게임도 가능할까요? 아직까지는 화려하고 고성능의 3D 게임은 불가능합니다만, 간단한 게임(?, 3D게임도 가능하긴 합니다.)은 HTML5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래에 있는 데모들이 대표적인데요, 간단한 팩맨 게임부터 WebGL(OpenGL기반)을 이용한 게임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Classic Bricks 누구나가 다 아는 벽돌깨기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중독성이 강하죠. 디자인이나 아이디어를 좀더 보완하면 더 재미날 듯 하네요. http://code.google.com/p/quake2-gwt-port/ HTML5 Pacman URL :http://arandomurl.com/2010/07/25/html5-pacman.html So..

WebM l On2의 VP8이라는 코덱을 기반으로 하는 video format l Video : VP8, Audio: vorbis , container: Matroska l 무료임( 결국, H.264의 특허를 관리하는 MPEG LA에서 웹 스트리밍에 대해서 완전 무료 선언) l 유튜브는 기존 동영상들을 모두 WebM으로 다시 인코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함. l Broadcom(WVGA (800x 640) 해상도에 초당 30 프레임), TI ( (Texas Instrument), 퀄컴, MIPS등에서 지원 예정 YouTube의 새로운 임베딩 스타일 l Youtube의 새로운 임베디드 스타일은 을 사용하고, 이는 결국 브라우저들과 기기들에 걸쳐 사용자들에게 더 확고한 경험을 제공 l 이점 n 비디오가 어..

이제는 유명해져서 구글이 만든 HTML5Rocks사이트의 HTML5 기술로 기술로 만들어진 슬라이쇼를 보신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사이트에서는 슬라이드쇼만 있어서 이게 뭔소린가 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거 같습니다. 이 슬라이드를 가지고 세미나를 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밖에도 YouTube를 통해서 HTML5에 관한 여러 자료들을 얻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 브라우저 벤더들의 HTML5에 대해서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Google : http://www.html5rocks.com/ Apple : http://developer.apple.com/safaridemos/ Mozilla : https://developer.mozilla.org/en/HTML/HTM..

CloudCanvas라는 Startup 기업이 HTML5기반(플래시 기반이 아닌)의 온라인 이미지 저작툴(무료)을 공개했습니다. CloudCanvas는 vector image와 Raster(bitmap) images들을 지원하고, crate, store, edit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polygons, circles, painting, layers, brushes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PhotoShop과 유사한 간단한 이미지 저작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Google images search와 DeviantArt libraries(30,000개 이상의 클립아트와 템플릿 제공) 연동 지원하고, 500개 정도의 font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장은 PNG와 SVG를 지원합니다. 서비스..

지난주 금요일에 HTML5 오픈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일때문에 아주 약간(?) 늦게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는 사태가.... - - 65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자리를 모두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빈자리가 있겠지" 하며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늦게 오신 몇분들과 같이 사이좋게 계단에 앉아서 들어야 했습니다. - - 정말 대단한 열기였습니다. 그 열기때문에 에어컨을 최고로 틀었다고 했는데도 부채질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니까요.(그날은 좀 덥기도 했고요.) 컨퍼런스 내용은 크게 HTML5, CSS3, HTML5 API, Mobile web application, web접근성 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발표자 분들이 다들 유명하신 분들이라 발표내용도 좋았고, 유익했습니다. 나중에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