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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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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의 하루 얼마 전에 아이폰이 생겨서 약간씩 생활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래는 하루 동안 제가 아이폰을 이용하는 패턴에 대한 글입니다. - 출근 전 아이폰 알람소리에 잠에서 깹니다. 세면도 하고 옷도 입고하며 출근 준비를 합니다. 집을 나서기 전에 그 유명한 "SeoulBus" app을 통해서 클릭 한번으로 제가 타고 가려는 버스가 정류장에 언제 도착하는 지 확인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미리 체크하고 버스 시간에 딱 맞춰서 나가서 밖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추위에 떠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 (고등학생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완성도가 참 높네요..^^) - 출근 중 버스안에서.. 오늘 할 일 및 메일을 체크합니다. 구글 캘린더, gmail과 연동이 되어 오늘의 할 일 및 밤새 온 메일들을 체크합니다. 전 한 ..
나만의 아이폰 추천 어플리케이션 아이폰을 3주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많이는 못 사용했지만, 그래도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조금 사용해봤습니다. 예전부터 아이팟 터치 1세대를 사용했었지만,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니 활용도가 훨씬 높더군요. 제가 3주간 이용한 어플들을 위주로 간단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크게 8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게임은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의가 출퇴근시에 이용한 어플들이며, 거의가 무료 버전입니다. 아직까지는 무료 버전들로만으로 충분히 쓸만한듯 합니다. 1. News & RSS -> 매일 경제 : 무료 ,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쓸만함 -> MobileRSS Lite : 무료, RSS reader, 구글 리더와 동기화. 광고가 좀 나와서 그렇지만 아직..
TechCrunch에 모습을 드러낸 구글 Nexus One의 실제 사진과 동영상. 구글이 준비중인 구글폰 Nexus One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네요. Nexus One의 박스 패키징부터 뒷면, 파우치등의 모습도 보이네요. 간단한 동작영상도 보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미지는 TechCrunch를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내년엔 국내에서도 iPhone과 Android 폰과의 전쟁이 시작되겠네요. 2009.12.27 추가 내용 훨씬 자세한 동영상이 공개됐네요.
구글이 직접 그들만의 휴대폰을 만들다! 구글이 자신만의 휴대폰을 만든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 나돌던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소식은 트위터를 통해서 처음 알려졌고, 소문이 퍼지자 결국 구글에서 소문을 인정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구글은 휴대폰 제조보다는 서비스와 플랫폼에 더 신경을 썼는데요. 그러므로써 자신들이 개발한 안드로이드를 공개해 여러 제조사들이 이를 이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아직은 큰 성과가 보이지 않지만, 내년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이 36종 정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함으로써 구글은 제조사들과의 관계를 밀접하게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내용으로 제조사들과의 관계가 애매해지겠네요. 구글 입장에서는 큰 모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에 점유율을 높히려던 삼성, LG, 모토롤라등 쟁쟁한..
삼성전자가 모바일 플랫폼때문에 바빠지고 있다. 이번엔 LiMo!!! 11일에 포스팅한 글이후에 삼성전자가 리눅스 기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리모(LiMo) 확산을 위해 설립 추진중인 한국 리모진흥협회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 한국리모(LiMo)진흥협회 설립된다 물론 삼성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KT, SKT, LGT, LG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등도 참여합니다. 급팽창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 리모 기반 기술협력, 리모 기반 개방형 모바일SW 생태계 구축, 인력 양성 및 개발자 지원, 협력 추진 조직 구성 및 운영 등에서 협력을 한다고 합니다. LiMo라는 플랫폼은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으로 어떻게 보면 Android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App개발은 C/C++을 지원합니다. 아래..
삼성전자도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 공개....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삼성전자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바다 (bada)’를 공개 삼성전자가 12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바다 (bada)’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자세한 스펙이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기본 개념은 삼성전자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OS와 상관없이 app를 구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바다 플랫폼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동이 될 수 있다는 거네요. 스마트폰의 OS가 안드로이드이든, Windows mobile이든지 간에 동작한다고 합니다. 왠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WIPI스럽죠? 이에 맞춰서 삼성전자는 오픈마켓인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를 개설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 를 만들어서 독자적인 mobile applic..
스마트폰 3종(Palm Pre, Android, iPhone) 세트 비교 BillShrink.com에서 현재 가장 많이 이슈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4종을 비교했네요. Palm Pre, iPhone, Android기반의 MyTouch 3G, Droid.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3종의 플랫폼입니다. 블랙베리와 심비안, Windows Mobile이 빠져있네요. 그러고보니, 현재 어느정도 시장을 선점해가고 있는 스마트폰 플랫폼이 Palm pre, iPhone, Android, BlackBerry, symbian, Windows Mobile이네요. 6개나 되네요. 이외에도 Limo같은 것도 있지만.. 모두 다른 플랫폼... 모두 다른 App market을 운영하고 있죠. 이렇게 하나의 app을 여러 플랫폼에서 개발하려면... - - 출처 :http://www.billshrink.co..
HTC의 Hero, 안드로이드 폰의 시작을 알리다. 국내 아이폰 출시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많은 요즘 HTC에서 세번째 안드로이드폰(Hero)이 공개됐습니다. (HTC는 T-Mobile을 통해서 세계최초로 안드로이드 폰(G1)을 상용화했으며 현재까지는 Window Mobile에 더 강점이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MS의 Windows Mobile, RIM, Nokia의 심비아등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시장에 애플의 아이폰이 맹렬히 추격중(iPhone 3GS는 3일만에 100만대가 팔렸다고 하네요)이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들이 조금씩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HTC의 Hero도 이중하나입니다만, 지금까지의 안드로이드폰 중에서는 가장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ero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이라서 ..